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인 것 같은데!!!
원룸은 정말^^
서울살이란 반지하 그리고 습기 가득한 원룸에서
함께 하고 계신분들이 저포함 많은 분들의
현실일 것 같아요!!!
그래서 한달전에 구매했던 제습기의 사용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배송은 6월 17일에 왔고,
7월 19일인 지금도 계속 사용중이에요~
옥션에서!
굉장히 빨리 배송이 왔고!
배송오던 날에 밖에 비가 오고 있어서 테스트하기 딱 좋은 날!
매우 매우 간단한 구성품!
본품, 설명서, 물통호스
조작법도 굉장히 간편해요!
전원을 켜면 끝!
이때 LCD표시창에 숫자가 높을수록 습도가 높은 뜻이에요!
호빵맨의 원룸은 항상....
70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요ㅡ,,ㅡ
크게 조심할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쭉 읽고 작동을 시작하도록 해요!
제품 명칭도 정말 간결해서 쉽게 작동가능하더라구요.
아, 한달 사용후기는 밑에서 최종적으로 언급할게용~~
요렇게!!!
어댑터를 슈슈슉 연결하여 콘센트에 꽂으면 끝!
물통의 호스는 연결하지 않고 물이 찼을 때,
물통을 비워주려구요!!!
항상 밤마다 은은한 조명등이 되어버리는 제습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리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몰라서
밑에 영상 첨부했어용!!!
잘때 켜고 자면 저는 백색소음이라 잠이 잘 오던데...
소리 민감하신 분들은 너무 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원룸용에서 사용할만한 가습기를 찾고 있다면?
아래의 사용기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젬코 펠티어 제습기 한 달 사용기
- 어댑터의 발열이 굉장히 빠르다.
- 작은 원룸일 경우에는 효과를 볼 듯하지만, 조금이라도 면적이 크면 드라마틱한 효과는 X.
- 나름의 백색소음인데 소리가 작지는 않다.
- 물탱크가 금방 차는 편은 아님.
- 타이머 기능이 24시간까지 설정 가능해서 편리하다.
- 작동법이 간편하다.
- 6만원이라는 가격, 딱 그만큼.
-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좋다.
- 후회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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